… 소와 헥터 …
2021루나 뉴 이어


우리가 어디에 살든 고향을 그리웁니다,
우리의 눈을 뜨면,
그곳에 우리가 있습니다 …
모두 함께.

온통 붉게 물든 기쁨 가득,
자수 패치의, 버킷햇,스카프.

모두 함께, 둘이 하나와 같이,
떨어져 있어도 가까이 있는 것같이.

헥터와 소, 소와 헥터를 만나보세요,
새로운 한 해를 향해 행복하게 걷는 두 친구,
그들은 인내와 신뢰, 성실함과 강인함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

선물과도 같은 함께하는 시간,
공중으로,
희망을 줄에 달아,
바람에 날리는 연을 바라봅니다 …

핑크색 줄기와 컬러풀한 캐노피,
비밀스러운 공간에 비추는 오후 햇살.

고목나무의 튼튼한 가지에서,
겨울 햇살을 받으며, 드넓은 들판으로,
이곳이 우리가 꿈꾸는 곳입니다 …

우리는 고향집을 꿈꿉니다,
하늘을 가로질러, 도시에서 언덕으로,
연이 날리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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