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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봄 여성 · 남성 컬렉션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 재현

2132년, 지구의 달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



처음 개최되는 달 올림픽을 축하하기 위해 ...

지구상에서 23만 9천 마일 떨어진 곳에서 라이브로 전해드립니다 ...
 
금, 은, 동을 꿈꾸며 ...

과거가 미래로 미래가 과거로 다시 과거는 미래가 되고 ...
울, 시어서커, 코튼, 캐시미어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는 ...

스포츠와 스포츠맨십을 위한 맞춤 시(ode) ...
 
달 위 콜리세움의 ...

달의 행진 ...

남성복은 여성복, 여성복은 남성복이 됩니다.

비율은 길어지고 과장되었습니다.
 
여성을 위해 디자인된 오버사이즈 색 수트, 길고 구조화된 블레이저와 몸에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펜슬스커트,

로우 웨이스트 스커트와 매칭 한 하이 암홀 블레이저.
남성을 위해 디자인된 긴 오버사이즈 블레이저와 코트, 플리츠스커트, 쇼츠,

크롭 팬츠와 매칭 한 구조화된 전체 캔버스로 제작한 니트웨어.

울, 면, 캐시미어, 실크, 새틴으로 이뤄진 구조.
단순하고 클래식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되었습니다. 트롱프뢰유, 시어서커, 인타르시아,

그리고 손으로 수놓은 자수. 모두 매우 세밀합니다. 퍼즐 조각처럼

함께 꿰맨 남녀용 재킷, 직물과 직조를 혼합하는

인타르시아 기법.

울 소재로 재해석된 시어서커. 수영 선수의 목에 두른 수건처럼 보이도록

니트 캐시미어 스카프를 둘렀습니다. 톰 브라운의 드로잉은

블레이저, 재킷, 스커트 위에 수 놓아졌습니다.
 
시폰 장미 매듭(rosette)을 엮은 여성 오버사이즈 색 수트 재킷. 손으로 수놓은 비즈로

함께 주름을 잡고 바느질한 울 시어서커 스트라이프

여성 코트.
 
직물 전체에 옥스포드 리본을 엮은 여름 트위드.
새틴과 그로그랭 리본을 함께 꿰매어 원단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케이블 니트와 화이트 캐시미어 소재의 톰 브라운 클래식 카디건.

성화에 불이 붙었습니다 ...
이제 게임을 ...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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