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우 팜비치…
톰 브라운이 플로리다 팜비치에 새로운 매장 오픈을 알립니다...
톰 브라운은 로열 포인시아나 플라자 플레이하우스에서 그의 월드 오브 그레이를 소개합니다. 1950년대 후반에 지어진 이 건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존 볼크가 디자인했으며, 팜비치 중심에 위치한 상징적인 명소입니다.
오늘날 이곳은 역사적 건축물로 지정된 랜드마크이며, 팜비치에서 가장 값진 건축물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18만 평방피트에 달하는 럭셔리 리테일 공간, 풍성한 정원, 그리고 두 개의 아름다운 중정을 갖춘 이곳은 여유와 영감을 주는 특별한 국제적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제공합니다.
톰 브라운의 시그니처 미드 센추리 모던 스타일의 특징이 브랜드의 새로운 매장에서 생동감 있게 구현되었습니다. 약 1,500 평방피트에 걸쳐 자리한 이 공간에서는 남성복, 여성복, 아동복, 액세서리, 뷰티, 라이프스타일, 홈 컬렉션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톰 브라운의 시그니처인 슬레이트 블라인드 창문 뒤에는 우드 소재로 유연하게 구현된 미드 센추리 스타일의 오피스가 있습니다. 우드 라인으로 구성된 격자형 천장 조명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그레이 바르딜리오(Bardiglio)와 카라라(Carrara) 대리석 벽과 바닥이 공간을 감싸고 있습니다. 매장은 두 개의 독립된 공간으로 나뉘어 있으며, 레디 투 웨어(Ready-to-Wear) 공간은 브랜드의 아이웨어, 슈즈, 핸드백, 뷰티 컬렉션이 진열된 알코브(alcove)와 조화를 이룹니다. 또한, 메종 장센(Maison Jansen)과 맥콥(McCobb)의 에타제르(étagère) 선반, 그리고 금속 난간 등 톰 브라운 특유의 디자인 요소가 매장 전반에 걸쳐 배치되어 있습니다.
오픈을 기념하여, 매장은 산 암브로이우스(Sant Ambroeus)와 협업한 특별한 파트너십을 선보입니다.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톰 브라운 시어서커(Seersucker) 아이스크림 카트와 함께,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프라이빗 런치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릴리 시스토, 아얀 브룸필드, 페이지 로렌즈, 캐롤리나 쿠르코바, 수벨 로빈스, 신디 라미레즈-풀턴 등이 참석했습니다.
톰 브라운 팜비치 매장은 3월 1일부터 플로리다 팜비치, 340 로열 포인시아나 웨이 33480(340 Royal Poinciana Way, Palm Beach, Florida 33480)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